📌 지원되는 버전 : 라이브 스트림 호스팅이 가능한 Google Workspace Enterprise Standard 이상
시청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전체 네트워크에서 사용자 및 기기를 대상으로 대규모 eCDN(Enterprise Content Delivery Network)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인 ‘자동 테스트 모드(Silent Test mode)’가 도입됩니다.
Google Meet eCDN은 Meet 라이브 스트림에 피어 지원 미디어 전송(peer-assisted media delivery)을 제공하여 기존 대역폭의 최대 95%를 절감합니다. 대역폭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관리자는 네트워크 토폴로지에 맞춰 피어링 정책과 사용자 지정 규칙을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 테스트 모드는 대규모 또는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실제 사용자 프로필과 기기를 사용하여 대규모 eCDN 테스트를 실행함으로써, 위험을 최소화하며 이러한 구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동 테스트 모드가 활성화되면, 대규모 회의 및 라이브 스트림 중에 Meet eCDN이 전체 시뮬레이션 모드로 실행됩니다. 라이브 스트림 클라이언트는 eCDN을 통한 피어 기반 전송이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한 실제 데이터와 통계를 수집하고 보고하는 동시에, 시청자에게는 Google 서버에서 직접 제공되는 미디어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낮은 위험으로 다양한 구성 옵션을 신속하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자동 테스트 모드에서 클라이언트의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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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서버에서 직접 미디어를 스트리밍하여 시청자 재생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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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를 검색 및 연결하여 피어링 그룹(Peering Groups)을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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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P2P 토폴로지 내에서 클라이언트 역할(Root, Leaf 또는 Branch)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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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목적으로 실제 미디어를 교환하고 실제 네트워크 부하를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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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간의 연결 대역폭 문제를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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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품질 도구(Meet Quality Tool)에 모든 통계를 수집하고 자동 테스트의 지표를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 사용 방법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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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자동 테스트 모드를 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움말 센터를 확인하세요. 자동 테스트 모드를 활성화하기 전에 Meet eCDN 초기 설정을 완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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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사용자
- 이 기능에 대한 최종 사용자 설정은 없습니다.

📅 적용 날짜
- 빠른 출시 및 예정 출시 도메인 : 2025년 12월 15일부터 점진적 배포 (기능 가시성 위해 최대 15일 소요)
✏️ 관련 링크
∴ 해당 내용은 2025년 12월 16일 Google Workspace 업데이트 블로그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