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상’ 2년 연속 수상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사 메가존소프트는 9~11일 미국 캘리포니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에서
대한민국 부문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CRO, 한지운 부사장, 김성균 센터장, 최재은 그룹장(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이 Anthony McMahon 구글 클라우드 APAC 파트너 및 기업 비즈니스 매니징 디렉터(맨 왼쪽)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Google Cloud Next 2025)’ 시상식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AI와 클라우드 영역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사 메가존소프트는 9~11일 미국 캘리포니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에서 대한민국 부문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올해의 파트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생태계 확대에 기여한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에서는 메가존 소프트가 유일한 수상자다.
메가존소프트는 ▲고객 유지율 제고 ▲최신 기술 제공 ▲신규 영업 기회 발굴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과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미디어, 리테일, 교육, 운송, 제조, 플랫폼, IT, 게임,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들과 협력해왔다. 이를 통해 고객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하고 IT 운영 비용을 줄이며 데이터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돕고 있다.
특히, 고객이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조직 내 활용도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하는 ‘생성형AI 변화관리 방법론’에 기반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제미나이 도입을 돕고 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정기 컨설팅을 통해 비즈니스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구글 클라우드의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며 클라우드 도입 및 활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객의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을 도와주는 데모 및 교육 세션도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작년 하반기에는 구글 클라우드의 공식 ‘Corporate Focus Partner’로 선정돼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신규 고객 유치 및 클라우드 도입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메가존소프트 구글 비즈니스 총괄 한지운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외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어온 메가존소프트의 역량을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7000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140여개 ISV 파트너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Transform Tomorrow,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기술과 데이터, 임직원들의 열정을 통해 고객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9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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